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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한 신체와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시간당 기준으로 1,000칼로리의 소모를 돕는 트램폴린 운동은 다이어트의 대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트램폴린 수업을 들으려는 이들이 많아져 인기는 대단하다. 트램폴린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즐길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충격의 80%를 매트로 흡수하기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OK점핑다이어트를 운영하는 김은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OK점핑다이어트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OK점핑다이어트는 경기 광주의 대표적인 점핑운동센터로 트램폴린을 이용한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체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점핑(트램폴린) 운동은 심폐지구력 강화에 정말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심폐기능이 좋으면 피로회복도 빠르고 건강, 수명, 체중감소 향상에 많은 이점이 있다.
점핑운동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근육과 밸런스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동작 수행을 통해 순발력, 유연성도 키울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뇌세포 자극을 통한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트램폴린이 충격을 80% 이상 흡수하기 때문에 무릎이나 허리, 관절이 좋지 않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하고 또 긍정적인 운동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많다.
Q. OK점핑다이어트의 특징을 소개해 주십시오.
A. 나도 회원으로 운동을 하다가 2년 반 전 센터를 인수하면서 회원 중심의 운동클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운동은 부담이 없어야 지속할 수 있고 그래야 여러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공간과 우리 동네 이웃들과 즐겁고 행복한 소통 공간을 만드는 것이 나의 운영 목표이다. 또한 그렇기에 서로 배려하는 회원님들이 상호 간 유대감이 있고 호의적이고 개방적인 분위기로 즐겁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본 센터에는 2년 이상의 장기회원님들이 아주 많이 계신다.
또한, 트램폴린 운동의 전문성을 전달하고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운동하는 회원분들에게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스포츠 영양 등의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점핑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매일 복근운동을 하고, 상체, 하체를 요일별로 구분하여 유산소와 운동, 코어, 밸런스운동을 할 수 있으며, 근력운동, 스트레칭까지 동시에 수행하실 수 있다. 상시 도전 다이어트대회를 통하여 집중 다이어트 시기와 유지기를 밸런스 있게 조절하도록 하고 있다. 대회 과정을 통해 회원들 간 상호 유대감을 형성하고, 좋은 정보를 나누며 경쟁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곧 아이들 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1~2월은 키즈 점핑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설예정으로 방학기간동안 아이들 신체활동을 늘리고, 뇌세포 자극으로 창의력, 집중력 등을 발달할 수 있게 도우며,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점핑운동을 경험하게 해주시길 바란다.
또한 데일리점핑과 함께 11월부터 시작한 하루 스쿼트 100개 인증챌린지, 하루 수분 2리터 이상 섭취 챌린지, 식단 인증하기(노밀) 등 혼자서 지속하기 어려운 챌린지들을 점핑운동센터 내에서 상호 간 인증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도 그렇다고 확신하지만, 앞으로도 경기 광주의 대표 점핑다이어트 핫플레이스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이는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운동하셨을 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점핑운동을 하면 성인 대사질환의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많은 분들이 점핑을 경험하고 운동이 더 이상 숙제가 아니라 그냥 생활,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것 또한 목표이다. 유산소 운동은 우리가 매일 밥 먹고 잠자듯이 매일 하는 것이 원칙으로 이는 세계운동가이드라인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다.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운동을 지속하면서 여러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여러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근력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접목할 예정이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여기에 오길 참 잘했다”, “좋은 분들만 모인 곳인 것 같다” 이런 말들은 운동하시는 회원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말씀이다.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은 ”체력이 너무 없어서 키우고 싶어요“, ”최근 2~3년 운동을 못했어요(5~10kg 이상 늘었어요.)“ 라는 말씀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그동안 정말 중요한 내 몸을 돌볼 시간을 못 내셨던 것이다.
점핑운동으로 충분히 건강해지고 변화를 느끼실 수 있다. 마음은 있지만, 운동의지를 갖는건 내 의지와 함께 주변의 도움도 필요하다. 그 역할을 해드리고 싶다. 혼자 운동시작 하였다가 친구와 가족을 데리고 오는 곳이다. 운동 후 밝게 웃으시며 나가시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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