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인 아이뷰(I-VIEW)에서 친환경 제품에 푸드와 교육산업을 결합한 푸드에듀테크키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뷰를 운영중인 김혜정, 우도희 대표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아동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음식과 교육을 접목한 푸드에듀테크키트산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뷰는 푸드에듀테크키트 개발 과정에서 산업형 농업으로 지구에 피해가 가는 일을 최소화하고 동물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성분을 가공한 비육류 제품을 우선 사용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역별 특산품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되어 교육기관 납품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활발하게 판매 중인 소이미트키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아이뷰는 해당 키트를 재활용이 가능한 리퍼브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즉,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친환경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해당 키트는 주 원료로 콩을 사용하고 여기에 한천, 비트가루 등과 건조채소를 넣어 만든 식물성단백질 원료가 추가적으로 구성되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뷰의 김혜정, 우도희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성장기에서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인간과 지구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성장기에 아이뷰의 푸드에듀테크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뷰는 현재 소이미트만들기 키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특산품을 캐릭터화한 다양한 친환경요리키트를 만들고 있다. 모든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하며, 공산품이 아닌 수제 제작을 원칙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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