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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 김강민 대표, "침팬지 원숭이도 연주할만큼 쉽게 지도합니다."

김유신 기자 | 기사입력 2023/12/11 [16:44]

서울 강동구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 김강민 대표, "침팬지 원숭이도 연주할만큼 쉽게 지도합니다."

김유신 기자 | 입력 : 2023/12/11 [16:44]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 중에는 기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동성이 좋고, 감성을 울리는 소리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악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쉬워 보이던 기타를 막상 독학으로 하다 보면 악보 읽기부터 코드 잡기까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그럴 때는 쉽게 포기하지 말고 기타 학원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이와 관련하여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 김강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의 김강민 대표

  

 

Q.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기타레슨, 음악 레슨을 하고 있다. 업체명이 침팬지도 기타 치는 곳’ 이듯이 누구나 기타를 연주할 수 있게, 그리고 음악을 수행할 수 있게 지도하는 곳이다. 현재 지도하는 파트는 통기타, 일렉기타, 프로전문가과정, 실용음악화성학이다.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 장르를 연주할 수 있게 지도한다. 단순히 악기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실용음악과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기타레코딩테크닉, 기타 톤 메이킹, 교회 기타 반주 과정 등등 무대 및 녹음한 기술들을 전부 지도하고 있다.

 

 

Q.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만의 특징을 소개해 주십시오.

 

A. 수강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게 지도한다는 것이다. 업체명과 같이 원숭이, 유인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한 1:1 밀착 레슨으로 쉽게 설명한다. 아울러 본인의 연주를 듣고 개선이 되게끔 지도를 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지도할 수 있는 폭넓은 지도방식을 바탕으로 기타라는 악기하나를 전문적이게 지도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레슨상품 들이 보통 교습소나 학원보다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녹음장비로 기타녹음을 해 본인의 연주를 듣고 개선을 하게 지도를 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보통 실용음악강사들은 지도할 때 ‘A’라는 것을 지도하면 왜 지도하는지 구체적인 이유와 설명없이 지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의 지도방식은 왜 이걸 지도하는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자세한 설명을 하고 수강생이 직접 왜 ‘A’라는 것을 알아야하는지 몸으로 느끼게 한다. 대충 곡을 연주하는게 아닌 음악을 틀고 재밌게 연주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대중들이 알만한 음악 위주로 지도한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지도방식이 아닌, 실제 연주할 때 유용한 부분 위주로만 지도한다. 유튜브에 연주를 업로드 할정도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1차 목표이기도 하다. 

  

 

▲ 침팬지도기타치게하는곳 전경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프로모션이라고 하기까지는 그렇지만, 만들 예정인 레슨 상품이 하나 있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청년 중 기타 연주자로서의 비전은 가지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힘든 30세 이하 청년 한 명을 선정해서 6개월 동안 지도를 하는 것이다. 나 또한 20대 때 어려운 상황에서 음악을 해봤기 때문에 힘든 상황을 겪는 청년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져서 그런 수업을 하고 싶었다. 내가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청년들의 심리와 절박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꼭 절박한 청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강동구 내에 입소문을 내서 레슨 사업을 번창시키는 게 1차 목표다. 2차 목표는 현재보다 더 큰 음악 스튜디오를 얻어 영업에 능력 있는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 국내 최초로 뮤지션 진로 매칭 사업상품을 함께 추가 운영하는 것이다. ‘뮤지션 진로 매칭은 말 그대로 진로 찾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뮤지션들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활동하는경우가 많다. 졸업은하는데 음악적인 자리를 못잡고 알바를 하면서 음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30대가 되면 대부분 음악을 포기하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음악은 하고싶은데 직업적인 자리를 못잡은 뮤지션을 위한 진로 상담 사업이다. 비 전문적인 MBTI같은 테스트로 하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테스트지와 심도 있는 상담과 신청자의 성향에 따라서 상담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음악관련된 직업에 관해서만 상담을 해주는 것이 아니다. 타 분야에 관해서도 말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신청자의 상황과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서 상담을 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배운다는 것은 언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악기를 배우시거든 길게 바라보시길 바란다. 나 역시 10년후에 반드시 성공해서 이 기사의 조회수가 역대 최고 조회수가 될 것이다. 이기사 보시는분들 모두 꿈을 크게 가지시고,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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