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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헤어테드 박준영 대표, “헤어 고민과 트렌드 모두 놓치지 않는 섬세한 관리”

정석주 | 기사입력 2021/10/13 [19:15]

울산 북구 헤어테드 박준영 대표, “헤어 고민과 트렌드 모두 놓치지 않는 섬세한 관리”

정석주 | 입력 : 2021/10/13 [19:15]

사람마다 생김새가 천차만별이듯 각자가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과 두피도 각기 다르다. 그에 따라 기름진 두피, 건조하거나 얇은 모발, 탈모 등 헤어 고민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 사실 이러한 헤어 고민은 관리 방법이나 머리 모양만 바꿔도 해결되곤 한다. 따라서 평소 헤어샵을 방문할 때 자신의 두피나 모발 상태에 대해 꾸준히 상담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 북구에서 헤어테드를 운영하는 박준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헤어테드의 박준영대표

 

Q. 헤어테드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다른 헤어샵에서 일을 하다가 어머니께서 하시던 매장을 인수해보라는 제안을 받았다. 고민 끝에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매장을 열고 운영하게 되었다.

 

 

Q. 헤어테드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우리 매장은 남성고객님들이 주 고객이시다. 요즘 10, 20대 남성들도 탈모 고민을 겪고 있으신 분들이 많기도 하고 나도 그런 고민을 겪었다.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탈모 예방법이나 탈모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드리고 커버하실 수 있게 스타일을 연출해드리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질이 서양화 되면서 탈모도 같이 서양화가 되어 가고 있다. 예전과 다른 식습관, 생활패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예방방법을 알려드린다. 집에서도 조금만 신경 쓰면 하실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해서 말씀해드리고 있다.

 

탈모가 이미 오신 분들도 커버를 하실 수 있고 편리하게 손질하실 수 있게끔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해드린다. 펌 같은 경우엔 같은 20대의 시선에 맞춰 요즘 선호하는 포인트가 어떤 것인지 어떤 포인트를 죽이고 살려야 할지를 항상 생각한다. 펌 또한 최대한 니즈에 맞춰 만족도가 높은 스타일을 연출해드리고 있다. 탈모 문제 외에도 분위기나 스타일 전환을 위해 펌을 찾는 고객들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펌을 해 드리고 있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 헤어테드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다른 훌륭한 미용사분들도 많고 뛰어나신 분들도 많지만 그런 분들을 보고 배우고 성장한 나 역시 어느 한 분야에 있어서 최고가 되고 싶단 생각을 갖고 있다. 이 두 가지는 헤어테드의 장점이자 니의 기술인 것 같다.

 

▲ 헤어테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Q. 헤어테드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우선 고객님과의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서비스를 해드리고 받는 입장이라 해도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하면 오히려 고객님들과 소통하는 길이 막힌다고 느낀다. 조금 더 편안하게 대화 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이, 성별, 추구하는 성향 등 그 시선에 맞춰 최대한 편하게 대화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라고 믿는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고객님들이 관리를 받고 만족하시는 모습이 큰 보람이자 내 에너지다. 그 중에도 한 고객님과 대화 도중 내가 충고나 조언을 해주는 일이 있었는데 그 고객님이 내 충고와 조언을 토대로 고객님께서 생각하시는 일이 잘 풀리고 승승장구 하셨다. 그 모습에 내가 더 큰 보람을 느끼고 더 기뻐하는 일이 있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무엇보다 트렌드를 금방 따라 가는 것이 노하우다. 트렌드에 맞게 관리해드릴 수 있게 빠른 시간 내에 기술을 연마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는 내 직장이자 첫 매장이 조금씩 성장해서 내가 처음 미용 시작했을 때 꿔왔던 꿈, 매장을 브랜딩하는 게 최종 목표다.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이 있는데 나도 처음엔 내 이름이 걸린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미용을 시작했다. 현재 내가 매장을 운영하고 고객님들이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덕분에 마음만 크게만 가졌던 꿈을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드시고 답답하실 것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지만 그래도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고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이 시국도 언젠가는 끝날 거라고 생각한다. 미소가 안 나올 만큼 힘드시더라도 주위 사람들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보듬어가며 힘든 삶 속에 작은 행복이라도 찾으셨으면 좋겠다.

 

우리 미용인들도 모두가 잘 되어 전 세계를 봐도 미용은 대한민국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때까지 항상 응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애써주시는 의사, 간호사 분들 항상 감사드린다. 우리의 영웅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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