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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외모만큼이나 천차만별의 피부를 가지고 타고난다. 사람에 따라 아주 건조하거나 기름지기도 하며 부위에 따라 복합적으로 나뉘기도 한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머리를 손질하거나 네일아트를 받을 때 전문가를 찾듯이 피부 관리 역시 전문가가 필요한 법이다.
이에 관하여 대구 동구에서 끌라르떼에스테틱을 운영하는 박미송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끌라르떼에스테틱의 창업 취지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문제성 피부와 탈모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저의 피부, 바디, 두피, 탈모 관리방법, 상담기법 등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에스테틱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끌라르떼에스테틱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문제성 피부, 트러블, 예민 피부, 모공수축을 해결하고 피부 복원을 중점으로 하는 메디컬 스킨케어가 끌라르떼에스테틱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줄기세포 엑소좀 스킨부스터 앰플을 바탕으로 하는 플라즈마 관리도 인기가 많으며 MTS관리 기미, 색소침착, 미백관리인 화이트닝 관리도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나아가 혈자리 림프순환, 근육이완을 바탕으로 하는 수기 테크닉 관리와 LDM, UDM 물방울관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이밖에 체형교정 및 근육이완 통증완화, 독소,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부종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바디 에너지테라피와 아로마 수기 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흔히 피부라고 하면 얼굴이나 몸만 떠올리기 쉬운데, 사실 두피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소중한 피부입니다. 그런 점에서 끌라르떼에스테틱에서는 두피 강화 케어와 함께 탈모로 인해 모발이 약하고 빠지는 고객님들을 위한 두피생장술 관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끌라르떼에스테틱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끌라르떼에스테틱은 메디컬 스킨케어와 두피생장술을 진행할 때 관리에 앞서 저만의 노하우가 있는 두피 혈자리 지압을 제공합니다.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보다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관리에 따른 변화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굴과 목, 어깨(데콜테)의 수기 관리를 원하시면 추가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항목을 세분화해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관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시하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에스테틱에서의 모든 관리는 편안함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끌라르떼에스테틱에서 관리 받으실 때는 고객 분들의 고민 해결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고 가실 수 있도록 편안함을 함께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늘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워나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스테틱 원장이 되고자 합니다.
Q. 직원에 대한 복지, 고객만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A. 고객들이 관리 받을 때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늘 청결한 매장을 유지합니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불편함이나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현재의 사업장을 구성할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학창시절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취업을 하여 많은 사장님들과 원장님, 대표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경영 철학, 마인드를 지켜보면서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배우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부터 쌓아온 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의 사업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A.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문제성 피부관리와 바디, 탈모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자 합니다. 나아가서는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의 에스테티션들을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가르쳐주며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KBPA 우수기관 인증에 대한 간략한 소회를 밝혀주십시오.
A. 이렇게 KBPA 한국브랜드언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되어 너무나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름에 맞게 앞으로 더욱더 우수한 기관이 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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