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가 빚어낸 사회에서, 뷰티산업은 사람들의 여가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현대는 회사나 기업을 떠나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기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순간 교감이 형성되고, 고객은 품질과 서비스의 더 나은 경험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유레이스튜디오의 노민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유레이스튜디오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토탈뷰티 서비스 및 교육을 주로 하고 있다.
Q. 유레이스튜디오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유레이스튜디오는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잘하는 법,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성인이 되어 미용, 뷰티업을 배우려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절실함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것을 이용하여 재료비, 민간자격증 취득 등을 통하여 매출을 내는 것에만 연연하는 큰 업체 형태의 아카데미가 많다.
이것에 큰 회의감을 느낀 후 진심과 13여년의 경력의 노하우를 통해 미용인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전에서의 효율적인 교육을 하며 현실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열정 있는 교육생을 양성하여 실전경험을 쌓게 하고, 더 나아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스스로 마케팅, 제작 능력이 없는 학생에게는 유레이스튜디오가 작은 브랜드가 되어 로고, 커리큘럼,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싶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A.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뷰티산업은 사람들의 여가생활에서의 관심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회사, 기업을 떠나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요즘 시대에 자기관리는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진심으로 고객을 대했을 때 교감이 형성된다고 느낀다. 고객은 보다 좋은 퀄리티와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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