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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이제이어학원 박현경 대표, "흥미롭게 배우는 영어, 전문가와 함께하세요."

정인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5/10 [11:09]

경기 고양시 이제이어학원 박현경 대표, "흥미롭게 배우는 영어, 전문가와 함께하세요."

정인우 기자 | 입력 : 2023/05/10 [11:09]

요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어에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단순한 접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교육 전문가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어 교육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교재와 학습 방법을 제공하며, 흥미를 유발하여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더 나은 영어 실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제이어학원 박현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이제이어학원의 박현경 대표



Q. 이제이어학원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0여 년 전통의 이제이어학원은 키즈반, 초등부, 중등부가 있다. 키즈반은 알파벳, 파닉스부터 시작하고 총 4(1) 중 주 2회는 원장님 수업, 2회는 원어민 수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원장님과의 수업은 활동을 겸하여 수업을 흥미 있게 이끌어가고 있다. 키즈반 원어민 수업의 목표는 완벽한 문장은 아니어도, 비록 짧은 단어로만 이라도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스피킹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초등부는 파닉스 반, 챌린지 반, 정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닉스 반 중에서도 정규 파닉스, 속성 파닉스 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정규 파닉스 반은 초등 1, 2학년, 속성 파닉스 반은 초등 3학년 이상부터이다. 파닉스 과정이 끝나면 챌린지 반으로 레벨업되고, 이 과정에서는 리딩, 보카, 스피킹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보통 파닉스 과정과 챌린지 과정은 원장님과 약 1년 동안 수업한다. 그래서 이제이어학원 학생들은 원장님 수업을 대부분 거쳐 간다. 챌린지 과정이 끝나면 정규반으로 레벨업되고, 정규반에서는 영역을 확장시켜 리딩, 그래머, 보카, 라이팅, 스피킹을 배운다.

 

중등부는 학년별로 레벨이 나뉜다. 초등부에서 올라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중등부 과정은 선행을 기본으로 하고, 중학교 3학년부터는 수능 반으로 전환이 된다. 중등부부턴 각 학교 시험 일정에 따라 시험 대비를 한다.

 

 

Q. 이제이어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제이어학원은 10년 넘게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이어학원을 안 거쳐 간 학생들이 손에 꼽힐 정도이고 중학생들이 학교 친구들 이름 얘기하면 다 알 정도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학부모님과의 소통, 실력 있는 강사진들 그리고 믿고 따라와 주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 싶다. 강사진들이 실력만 있다고 해선 안 된다. 실력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께 신뢰까지 있으니, 전통이 있는 학원으로 발돋움하고 있지 않나 싶다.

 

 

▲ 이제이어학원 전경 및 수업사진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프로모션이라기보단 정기적인 프로그램 중 1년에 1회 토셀 시험을 응시한다. 이 시험은 공인인증 평가 시험으로 객관적인 시험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아주 높은 시험이다. 지난번 77회 시험에서는 40명 응시생 중 명예의 전당, 1~2등급 약 30명 정도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결과가 보이니 학부모님들께서도 굉장히 만족하신다.

그리고 방학 동안에는 문법 특강을 하는데, 대상자는 초등 6학년, 1, 2학년이다. 이제 이어 학원의 특강은 딱 하나뿐이다. 핵심 기초 문법을 방학마다 개강하여 완벽히 숙지함을 목표로 한다. 특강을 핵심 문법만 하는 이유는 핵심 기초 문법이 탄탄해지면 중2, 3학년 이상부턴 문법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제이어학원이 즐거운 영어 놀이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영어에 흥미 없이 엄마 손에 이끌려 오는 학생들에게 나만의 수년간의 경험으로 흥미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이제이 어학원에서 수업받는 저학년 학생 학부모님들께서 수업이 끝나면 우리 아이가 내일 또 가고 싶다고 영어학원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해요라는 얘기를 듣는다. 얼마나 마음 뿌듯한지 모른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요즘 너무 많은 매체가 있어서 영어 접근이 쉽다. 영어는 흥미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분별한 접근은 오히려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만약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우리 자녀가 유아기에 영어에 흥미가 있다면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자녀가 영어에 얼마나 흥미가 있는지,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 자세히 파악한 후에, 전문가를 찾아라. 전문가는 평면으로 펼쳐진 영어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전문가의 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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