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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이해와 암기, 응용의 반복으로 학습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법은 쉬워 보이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인내하면서 관리를 해야 한다.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학습한다면 영어의 학습 방향도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다.
자신과 맞는 암기법을 습득하고, 머릿속에서 단어와 문법에 대한 지식들을 꺼내어 응용의 단계를 완성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 강서구에서 E&F 영어를 운영하는 조민정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E&F 영어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원을 하게 되었다.
Q. E&F 영어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E&F 영어의 주요 교육 대상은 6~7세와 초등 전 학년이다. 이곳은 파닉스 및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기초부터 탄탄하게 소수정예로 수업하며 온라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100% 강의식 수업으로 학생과 선생님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 소수정예로 수업하기 때문에 매 수업마다 학생 각각의 성향에 알맞은 1:1 티칭을 한다.
Q. E&F 영어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500명 규모 대형어학원과 영어유치원, 사립초중고 영어특강 수업 및 자사고 입시까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원장님이 직접 수업하는 퀄리티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눈높이에 알맞은 친절한 설명과 아이 성향에 맞게 언제나 기다려주는 차근차근 쌓아가는 수업을 한다.
또한 학부모님과의 주기적인 상담으로 아이의 레벨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수업에 적용시키는 꼼꼼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아이들이 단순히 영어를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업 부문에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지도하는 것이 철학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다른 곳에서 영어의 거부감을 느끼고 난 후 우리 학원에 왔을 때 학부모님과 아이도 걱정이 많은 상황이었지만 어느새 수업에 몰입하여 수업이 끝난 순간에는 “선생님, 벌써 끝났어요? 다른 수업은 30분이 하루같이 길게 느껴지는데 E&F영어 수업은 10분도 안 돼서 끝난 것 같아요.”라고 말하고 웃으며 하원을 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500명 규모 대형어학원, 영어유치원, 사립 초중고 영어특강수업 및 자사고 입시까지 풍부한 경험을 쌓아서 조금 더 퀄리티가 높은 수업을 하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수업을 구성하게 된 것 같다. 물론 그런 수업을 하다 보니 학부모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원장인 나 스스로도 학원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첫 번째로 수업 및 앞으로의 교육목표에 대하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빌드업”이다. 짧게는 오 분, 하루, 한 달 그리고 일 년 차근차근 쌓아가며 흔들리지 않는 아이들의 실력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바라보며 자신감 넘치는 영어 수업을 이끌고 싶다.
세 번째는 많은 아이들에게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즐기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과 수업을 계속하여 진행하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E&F english school은 언제나 다양한 영어 활동과 학습과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겠다. 감사하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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