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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이석훈, “일이 중요한 게 아니야” 봄 내음 취해 돌연 휴식 선언! 어땠길래?

김희주 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0:32]

‘다시갈지도’ 이석훈, “일이 중요한 게 아니야” 봄 내음 취해 돌연 휴식 선언! 어땠길래?

김희주 기자 | 입력 : 2023/03/23 [10:32]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봄 내음에 취해 돌연 휴식기를 선언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현지에서 직송된 따끈따끈한 최신상 로컬 여행 꿀팁은 물론 주제별 랭킹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방극장 해외여행 필수 지침서로 자리매김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1회에서는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를 공개하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슬리피가 랜선 여행에 나선다.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이 랜선 너머 봄 내음에 취해 돌연 휴식기를 선언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석훈을 매료시킨 장소는 벚꽃을 정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본 오키나와의 한 감성 카페. 이석훈은 돌연 VCR을 중단하고 “지금 일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신영씨, 우리 당장 떠나야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하지만 이를 본 슬리피가 이석훈을 대신해 ‘다시갈지도’ 대타를 자청하자, 이에 이석훈은 “미안하다. 여행 안 가겠다”며 1초 만에 입장을 번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마음을 살랑이게 만든 다채로운 봄 여행지 소개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태국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의 이색적인 봄 매력을 담아내는가 하면 ‘튤립의 나라’ 암스테르담, ‘실내 정원의 끝판왕’ 싱가포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여행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석훈은 랜선 너머 봄의 정기를 가득 머금은 파란 빛깔 청량한 모로코 쉐프샤우엔 도시 전경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이석훈을 매료시킨 ‘봄이 예쁜 도시’ 1위가 공개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봄이 예쁜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늘 (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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